네이버, 총선 앞두고 AI 댓글·딥페이크 탐지 강화...매크로·어뷰징 막는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네이버, 총선 앞두고 AI 댓글·딥페이크 탐지 강화...매크로·어뷰징 막는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kkkws9234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4-02-01 17:06

본문

네이버가 오는 4월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공지능(AI) 댓글, 딥페이크 탐지 기능을 도입한다. 선거 관련 허위 댓글 신고 기능과 AI가 생성한 기사를 판별하는 기능도 적용한다.

네이버는 1일 네이버 다이어리 블로그에 이 같은 개선방안을 공지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국민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네이버는 우선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AI 댓글, 딥페이크 등 신규 어뷰징 패턴을 탐지한다. 뉴스 댓글 집중 모니터링 기간 동안 보안팀 내 전담 담당자를 확대하는 등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각 부서 핫라인을 구축해 대응한다.

문장 맥락을 파악해 혐오, 비하, 차별표현까지 걸러내는 클린봇과 더불어 매크로 사용 여부를 심층적으로 감지·분석한다. AI 댓글과 딥페이크 등 신규 어뷰징 패턴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선거 관련 허위 댓글 신고 기능을 적용하고 신고센터도 신설한다. 이용자가 직접 선거 관련 허위 정보 뉴스 댓글을 신고하도록 기능을 만든다. 별도 신고 센터 영역을 신설해 선거관리위원회 채널로 이동하도록 연결한다.

AI가 생성한 기사는 본문 상단에 관련 내용을 표기한다. 1일부터 언론사가 자동 로직으로 생성·전송한 기사에는 “이 기사는 해당 언론사의 자동생성 알고리즘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라는 문구를 표기해 본문 상단과 하단에 노출한다.

이외 언론사의 댓글 권한을 강화하고 이달 안에 선거 관련 특집페이지를 선보인다. 네이버는 지난 11일부터 언론사 홈 내 '총선' 섹션을 신설한 바 있다. 기사 본문의 댓글 운영 여부는 언론사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네이버는 선거 관련 허위 정보 유포와 조직적 매크로, 어뷰징을 막는 방안도 마련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7
어제
568
최대
682
전체
26,45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